박시환 "이승철에게 많이 배웠다..호칭은 아직도 선생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01 15: 29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박시환이 '슈퍼스타K'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이승철에 대해 "좋은 말도 많이 해주시고, 엄하게 가르쳐 주신다"고 언급했다.
박시환은 1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승철에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슈스케'때부터 많은 좋은말도 많이 해주시고 엄하게 가르쳐주셨다. 아직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앨범을 직접 매장에서 CD를 사서 싸인해서 드렸다. 이번에도 그러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시환의 정규 1집 앨범에는 총 10곡의 노래가 담긴다. 프로듀서 심현보와 홍진영이 참여해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돕고,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2일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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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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