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남, 엘리베이터 안에서 원맨쇼 '살아있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01 15: 45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강남이 이번엔 호텔 엘리베이터까지 접수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투명인간'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면접을 거쳐 호텔리어로 변신한 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강남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상황을 연출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홀로 엘리베이터에 오른 강남은 그 안에서 깨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강남은 엘리베이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 내거나 춤을 추다가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180도 바뀌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안길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남은 특유의 폭풍친화력을 발휘하며 호텔 내 직원들과 어울리는가 하면 기대 이상으로 업무를 잘 이행했다고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이에 강남이 호텔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본방송에 대한 구미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편 '투명인간'은 6명의 MC들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가 직장인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그 속에 녹아들어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예능 프로그램.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으로 엘리베이터 안을 접수한 강남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투명인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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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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