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집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박시환이 "가수라면 누구나 정규앨범을 내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환은 1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정규앨범을 내게된 소감을 밝히며 "결론적으로 굉장히 행운이다. 운이 좋았다. 정규앨범 발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좋은 대표님 만나고 좋은 가족들을 만나서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가수가 정규 앨범을 내고 싶어할 것이다. 자신의 목소리로 채운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박시환의 정규 1집 앨범에는 총 10곡의 노래가 담긴다. 프로듀서 심현보와 홍진영이 참여해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돕고,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2일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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