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오디션 가수' 아닌 프로가 되고 싶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01 15: 45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박시환이 "오디션 가수가 아닌 프로가수라는 의식을 가지고 이번 앨범에 임했다"고 말했다.
박시환은 1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이에 대해 박시환은 "오디션 가수가 아닌 프로가수라는 의식을 가지고 이번 앨범에 임했다. 많은 분들의 눈에도 그렇게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시환의 정규 1집 앨범에는 총 10곡의 노래가 담긴다. 프로듀서 심현보와 홍진영이 참여해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돕고,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2일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