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헬로 몬스터'에 출연한다.
디오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에 "디오의 '헬로 몬스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며 "남자 주인공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1, 2회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헬로 몬스터'는 위험한 남자와 그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각자의 감정을 숨긴채 함께 범죄를 해결하고 싸우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최근 배우 이진욱의 출연이 불발됐다. 최원영, 장나라 등 배우들이 출연 검토 중이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