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균성, 화장품 모델..13년만에 첫 단독광고 '러브콜 쇄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01 17: 59

보컬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강균성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과거 노을 멤버들과 함께 찍었던 텔레비전 광고 이후,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광고를 촬영하게 됐다.
그는 배우 김보성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광고에 강균성의 다양한 이미지를 반영해 눈길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장품 광고의 경우 업계 대세들을 모델로 쓴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균성의 인기가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강균성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음료, 의류, 통신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균성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밈없이 솔직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다중인격 캐릭터를 잡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유력한 새 멤버 후보로 거론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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