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과 김유정이 촬영컷을 공개했다.
1일 MBC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수목극 '앵그리맘'의 촬영 현장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김유정과 모녀지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은 동안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나한히 교복을 입고 친구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란(김유정)은 강자(김희선)에게 고등학생 행세을 그만두라고 설득할 예정이다.
한편, '앵그리밈'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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