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밤 9시 층간소음에 분노..“돌+아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01 22: 02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부부가 밤 9시에 나는 층간소음에 분노했다.
황혜영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밤 9시에 들려오는 층간소음에 분노, 문을 박차고 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들이 다 잠이 든 밤 9시, 갑자기 들려오는 드릴소리에 분노했고 경비실에 확인해 본 결과 어느 집에서 TV 공사를 하고 있었다.

결국 쌍둥이 아들들은 소음에 잠에서 깨버렸고 황혜영은 “돌+아이 아냐?”라면서 분노, 해당 집을 찾아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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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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