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이지현 “둘째 때문에 첫째에게 신경못써..미안” 눈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01 22: 23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첫째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이지현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둘째 때문에 많이 신경 써주지 못하는 첫째 딸 김서윤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서윤이가 잠을 잘 때 이불이나 멍멍이로 위안을 삼는다. 내가 둘째 올치를 안고 있으면 서윤이가 징징거리다가 이불을 들고 간다. 혹은 멍멍이를 코에 댄다거나”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신경이 쓰이는 건데 서윤이도 아직 아기인데. 서윤이가 이해를 해줄까”라면서 눈물을 뚝뚝 흘려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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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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