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엄마로 살아가는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내가 두 아이를 두고 있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아이를 낳기 전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감정으로 매일 산다”며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엄마사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