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보낸 뒤 자유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보낸 뒤 마음껏 자유를 만끽 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아이 어린이집 등원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마침 등원 직전 아이가 똥을 쌌다는 폭탄 발언으로 현영을 힘들게 했지만 성공적으로 어린이집 차에 태워보냈다.
이후 그는 집으로 들어온 뒤 소파에 늘어지게 누워 휴식을 취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래퍼가 막 빠르게 랩을 하다가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갑자기 클래식이 흐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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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