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현영 “딸 최다은, 미운 네 살..눈치보인다”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01 22: 39

방송인 현영이 딸 최다은의 눈치를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아이 눈치를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번개맨’에 푹 빠진 아이한테 눈치를 보며 결국 식탁에서 밥을 먹이지 못한 채 TV앞에 상을 대령하고 말았다.

이에 그는 “원래 엄마들이 아이 눈치 보지 않나”라면서 “다은이가 폭발하는 포인트가 너무 무섭다. 이렇게 하면 얘가 폭발하겠지? 이걸 알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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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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