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신세경, 첫 만남부터 자동차 액션 '화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4.01 22: 45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 신세경이 화끈한 자동차 액션을 선보였다.
1일 첫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 오초림(신세경 분)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초림은 극단 선배의 지시로 자동차를 운전하며 심부름을 가던 길이었다. 그 때 범인을 쫓던 무각이 나타났다. 초림은 무각의 오토바이를 차로 들이받고 말았다.

그러나 감각이 없는 무각은 고통도 없었다. 대신 초림은 "여기 피 난다. 빨리 병원에 가자"며 대신 호들갑을 떨었다.
그리고 무각의 범인 추격이 시작됐다. 무각은 초림의 차를 타고 범인을 쫓아갔다. 인도를 넘나들고 노점까지 쓰러뜨리며 무각과 초림은 달리고 또 달렸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초감각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이끌어가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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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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