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동민이 유세윤을 저격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 유세윤을 놀려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 감독은 남은 한 명의 출연자에 대해 “실제로 구치소에 다녀온 분이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지윤은 “연예계에 구치소를 다녀온 분이 많진 않은데”라고 말했고 이에 장동민은 “아니다. 깔렸다. 자수한 놈도 있고”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되고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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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