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홍기 "한성호 대표 방송 보다가 노트북 던질 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01 23: 23

이홍기과 소속사 한성호 대표가 '라디오스타'에서 했던 말에 대해 분노했다.
이홍기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솔.까.말 특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홍기는 오프닝에서 과거 소속사 대표가 출연한 방송에 대해 "일본에 있었는데 갑자기 휴대전화가 너무 울리더라. 어떻게 빨리 보려고 해서 봤다. 노트북 집어 던질 뻔 했다. 아니 왜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해서"라고 말했다.

또 이홍기는 "그 다음 날 전화를 하셨다. '홍기야 그게 아니야. 편집을 잘못해서'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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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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