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와 하하가 손님이 남긴 과일을 먹어치우며 웃음을 유발했다.
1일 방송된 KBS '투명인간'에서는 호텔리어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범수와 하하는 하우스키핑 파트에서 일했고, 객실을 청소하던 중 손님들이 남긴 열대과일 보고 군침을 흘렸다.
이어 직원들의 허락 하에 '먹방'을 시작했고, 그들은 "버리면 아깝다. 이런 것이 진정한 청소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원래 손님이 남긴 건 다 버린다. 부패의 위험도 있고 해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객실을 청소하며 "너무 힘들다. 호동 형과 씨름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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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