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하니가 섬뜩한 추리 분위기에 눈물을 흘렸다.
하니는 1일 오후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 섬뜩한 분위기에 갑자기 흘러나온 ‘위아래’ 노래에 깜짝 놀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하니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인줄 알고 회의실로 들어갔지만 이는 사전 추리 테스트였다. 이에 하니는 여러 가지 단서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노트북을 발견, 노트북을 켜자 ‘위아래’가 크게 흘러나왔다. 이에 깜짝 놀란 하니는 “무서워”라고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흘려 시선을 모았다.
이에 그는 “‘위아래’가 그렇게 무서운 적은 처음이었다”라면서도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추리를 시작했다.
한편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되고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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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