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하니가 처음으로 추리를 해 본 소감을 밝혔다.
하니는 1일 오후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 처음으로 추리에 임한 소감으로 “엄청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제작진이 마련한 사전 추리 테스트에 임했다. 10분 안에 살해 현장의 단서를 수집해야 하는 미션에서 하니는 단서 수집에 집중했다.
이후 그는 추리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망했다. 내 점수는 5점이다. 엄청 어렵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되고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크라임씬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