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의 도박설을 보도한 미국의 한인매체가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도박설을 보도한 시사저널USA의 심언 대표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고소를) 아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매체의 김춘식 대표는 억대 도박설 기사를 보도한 이유에 대해 "심언 대표가 말하기를, 태진아는 유명인사인데 (도박에 대한) 경종을 울려야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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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