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정태호를 조련(?)시키며 웃음을 유발했다.
1일 방송된 KBS '투명인간'에서는 호텔리어 체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리와 정태호는 이날 뷔페 레스토랑에서 일했고, 홀 체험에 이어 주방 체험에 나섰다.
주방에서 설겆이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산처럼 쌓인 접시들을 치우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남규리는 "오빠 이것도"를 반복하며 정태호를 부려(?) 먹었다.
결국 정태호는 짜증을 내며 "그거 없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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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