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깜찍한 미모를 과시했다.
써니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우절이라고 너무 심한 장난 치고 그런 건 아니죠? 우리 10일에 한일 동시 발매해요! 다들 좋아했으면 좋겠다! 이것은 참트루! 계속 스포해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무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인형처럼 긴 속눈썹과 깨끗한 피부로 걸그룹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써니 점점 더 예뻐지네”, “소녀시대 빨리 보고 싶어요”, “신곡 스포 많이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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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