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가 정경호, 윤현민 그리고 진구까지 매력남들의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의 정경호, 윤현민, 진구가 워너비 남자친구 스타일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초절정 시크남부터 다정다감한 바보남(바라보는 남자), 그리고 열정적인 순정남까지 3인 3색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냉철한 기업사냥꾼 민호 역을 맡은 정경호는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스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대표주자로 까칠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맘껏 선보일 그는 심장 이식 후 180도 달라진 가슴 따뜻한 모습까지 극과 극 캐릭터를 보여 줄 예정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무엇이든 자기 위주로 자기 생각만 하는 초절정 시크남일 때의 젠틀하고 화려한 수트 스타일부터 심장 수술을 받은 후 허당기를 겸비하게 되면서 선보이게 될 캐주얼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정경호의 패션 센스는 여성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훌륭한 외모부터 성격, 능력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엄친남 준희로 열연을 펼칠 윤현민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순정(김소연 분)을 짝사랑하며 곁에서 그녀를 바라만보는 순애보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 기존 다른 작품에서 선보였던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편안한 이미지로 실제 여대생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윤현민은 ‘순정에 반하다’를 통해 ‘해바라기남’으로서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세대불문 여성 시청자들을 공략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구는 의리파 열혈 형사 동욱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 된 스틸에서 진구는 활동성을 강조한 편안한 스타일로 형사라는 직업을 가진 동욱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한 순정만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일편단심 순정파의 모습까지 더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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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