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 다정 인증샷..'화기애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02 08: 34

배우 김정은이 배우 송창의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여자를 울려'로 3년만의 컴백을 예고한 김정은이 최근 신의 SNS를 통해 배우 송창의와의 정다운 촬영 인증샷과 글을 게재했다.
김정은은 “여자를 울려? 감히? 4월 18일(토) 저녁 8시 45분”이라는 글과 함께 송창의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소탈한 매력의 김정은의 모습이 눈에 띈다.  

김정은은 ‘여자를 울려’에서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학교 앞에서 밥집을 운영하며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는 정의의 홍길동 아줌마로 살아가는 전직 여형사 덕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자를 울려'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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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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