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이 오윤아, 고수희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강자의 특별관리대상 친구들. 여러분도 조방울의 특별관리대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남다른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앵그리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세 분 정말 고등학생 같아요”, “정말 절친들 같아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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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