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홍기 "이번 노래 부르기 힘들어 죽을 것 같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2 15: 16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신곡 'pray'에 대해 노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제 음악 방송 컴백했냐”는 DJ컬투의 질문에 "음악 방송들이 시간이 앞당겨져서 고충이 많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음악 방송들의 시간이 당겨져 잠을 아예 안 자고 미리 가서 목을 풀곤 한다. 특히 이번 곡이 어려운 곡이라 힘들어 죽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달 23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이 윌’로 발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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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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