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혀 빼꼼 내민 개구쟁이 소녀…“이따 데이트하자”

소녀시대 써니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따 데이트하자. 오늘 대박 손님들 오셔! 보이는 라디오 & 가든 스튜디오! 날 보러 와요(날씨 별로니까 집에서 보라로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스냅백을 쓴 채 혀를 빼꼼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써니 스냅백 너무 잘 어울려”, “써니 점점 말라가서 걱정된다”, “써니 표정 귀여워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써니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써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