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개나리처럼 깜찍+화사한 미모…“봄이 왔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2 17: 22

걸스데이 민아가 꽃처럼 화사한 셀카를 공개했다.
민아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만개한 개나리들 덕에 기분이 좋아. 비가 와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귀 뒤에 개나리를 꽂은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깜찍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아 갈수록 더 예뻐지네”, “민아가 개나리보다 귀엽다”, “‘나도 여자예요’ 무대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아는 첫 솔로 데뷔곡 ‘나도 여자예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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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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