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송가연 "문희준, 키에 비해 과체중" 진단

문희준이 키에 비한 심한 과체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격투기에 도전하는 문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연과 함께 격투기 교습을 받는 정재형은 문희준과 미르를 초대했다.

문희준과 미르는 이날 신체검사를 했고, 송가연은 문희준에게 "키에 비해 과체중이다"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어 송가연은 "그런데 근육량은 많으시다. 그리고 신체 지수가 의외로 강함이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진짜? 멘탈이 '강함'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미르는 역시 보기와 다르게 '비만'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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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