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수지 “열애기사 났을 때 촬영 중..아무도 말 못 꺼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03 00: 10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기사 났을 당시 촬영 중이었다”며, “아무도 말을 못 꺼냈다”고 말했다.
수지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3’에서 “열애설 터지고 주변 연락 많이 받지 않았나”라는 MC들의 질문에 부인했다.
수지는 “생각보다 연락 별로 없었다. 처음에 기사가 나왔을 때 나는 촬영이 있었는데, 다들 놀라서 말을 못 꺼내서 ‘열애설’의 ‘열’자도 안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 투게더3’은 ‘MC 추천 특집’ 편으로 꾸며졌으며, 미쓰에이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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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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