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트로트 가수 소명 딸 소유미 깜짝등장 '걸그룹출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4.03 00: 23

트로트 가수 소명의 딸 소유미가 깜짝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선상에서 트로트 교습을 하는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뱀뱀, 신보라, 동운, 조권, 최화정은 홍진영의 수업에 빠져들어 열심히 교습을 받았다.
하지만 배가 잠실 선착장에 도착하자 묘령의 여자가 등장했고, 소명의 '빠이빠이삐이야'를 불렀다. 출연진은 의아해하며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고, 노래가 끝나고 홍진영은 "유명한 트로트 가수 소명씨의 따님이시다. 오빠도 트로트 가수 소유찬시다"고 밝혔다.

이날 소유미는 예전에 걸그룹 '키스 엔 크라이' 출신이라고 밝혔고, 신보라는 "어쩐지 외모가 아리따우시다"고 말했다.
bonbon@osen.co.kr
'띠동갑내기 괴외하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