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무한도전’ 걱정에 시청률도 ‘상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03 07: 45

‘썰전’이 MBC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2.31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137%에 비해 0.18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는 ‘무한도전’ 식스맨-시크릿 멤버 특집과 식스맨 후보들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이 크게 화제가 되면서 이에 대해 다룬 것.

‘썰전’ 멤버 김구라, 이윤석, 박지윤, 허지웅, 강용석은 각자 ‘무한도전’ 식스맨을 예상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강용석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재벌 걱정이라더라”라며 “‘무한도전’ 걱정도 그런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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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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