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측이 영화 ‘암수살인’ 출연에 대해 확정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3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암수살인’ 출연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확정이 아니고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이다”라면서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암수살인’은 미제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와 살인마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로 김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스물’에서 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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