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男아이돌 5인방, 달달스킨십 ‘브로맨스 천국’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03 13: 00

‘두근두근-인도’ 스타특파원 슈퍼주니어의 규현, 샤이니의 민호, 씨엔블루의 종현, 인피니트의 성규, 엑소의 수호의 두근거리는 스킨십이 포착됐다.
3일,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 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두근두근’ 5인방의 ‘5단계 스킨십’을 공개하며 ‘新 브로맨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스틸 속 ‘두근두근-인도’ 멤버들은 시종일관 떨어지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절친 인증을 했다. 특히 ‘팔짱, 어깨동무, 어깨 기대기, 백허그, 귓속말’로 이어지는 ‘5단계 스킨십’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종현이 큰 형 창민과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는 스틸을 시작으로, 스틸 속 멤버들은 다양한 스킨십을 보였다. 이동을 할 때 ‘어깨동무’는 기본. 규현은 수호를 보호하듯 어깨를 감싸고 걷는 모습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한편, 장난스런 미소로 성규를 백허그 하는 반전 매력으로 설레임을 선사한다.
민호는 멤버들의 어깨에 손을 얹거나 종현의 어깨에 기대어 웃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노을빛을 받으며 ‘귓속말’을 하는 민호와 성규의 강렬한 브로맨스가 질투를 유발시킬 정도다.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혼자 다니는 모습이 오히려 찾기 힘들 정도”라고 밝히며 “’5인방’의 깨알 스킨십을 찾아보는 것도 ‘두근두근-인도’를 재밌게 보는 한 방법이 될 것. 본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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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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