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그린플러그드' 록페스티벌 완전체 참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03 15: 09

 록밴드 시나위가 록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 출연한다.
시나위는 오는 5월 23,2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록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이하 GPS 2015)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GPS 2015는 2010년부터 매 해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이번에는 시나위의 5대 보컬이었던 김바다가 함께하며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이다. 기존에 김바다는 자신의 이름으로 출연을 예정했으나 신대철을 만나 의기투합하며 시나위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나위는 "이번 GPS 2015 공연에 참가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GPS2015에는 시나위를 비롯해 YB, 버스터리드, 국카스텐 등 수많은 록밴드들이 함께 출연해 파워풀한 록 무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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