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엑소, 더욱 강력해졌다..차원 다른 아이돌의 컴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03 19: 31

아이돌그룹 엑소가 기대 이상의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마이 앤서(My answer)’와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열창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마이 앤서’로 컴백 무대의 시작을 연 엑소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멤버들의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콜 미 베이비’ 무대는 오프닝과는 180도 달랐다. 한층 섹시해진 멤버들은 엑소 특유의 칼군무와 함께 가끔은 풀어진 듯한 퍼포먼스로 섹시함을 강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케이윌, 미쓰에이, 엑소, 마마무&에스나, 레드벨벳, FT아일랜드, 씨엘씨, 허각, NS윤지, 엔소닉, 언터쳐블, 앤씨아, 크레용팝, 라붐, 민아, 백지영&송유빈, 에이블,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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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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