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최지우가 호텔을 놓고 의견 대립을 보였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3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 아테네의 호텔 예약을 놓고 각자의 의견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아테네 호텔 예약에 나섰고 이서진은 호텔의 가격을 중요시 여긴 반면 최지우는 위치를 중요시했다.
이에 최지우는 이서진을 설득하려고 했지만 이서진은 싼 곳을 우겼고 10분만에 결정, 최지우는 그런 이서진에게 서운해했다.
한편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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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