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레이먼킴, 정글서도 요리쇼는 계속된다 '맛탕 성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4.03 22: 31

레이먼킴이 정글에서도 요리쇼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카사바를 구해온 병만족을 위해 맛탕을 만드는 레이먼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레이먼은 밤맛이 나는 카사바를 튀기고 직접 짠 사탕수수즙에 졸렸다.
모두가 맛탕이 될거라는 가운데, 이성재만 안될 것 같다고 투덜거렸다. 이에 레이먼은 카사바를 으깨어 전분을 만들어 사탕수수즙에 첨가했다. 이후 사탕수수즙이 졸기 시작하자, 튀긴 카사바를 넣고 졸렸고, 맛탕이 완성됐다.

제일 처음 시식한 이성재는 "120% 맛탕이다"고 칭찬해 긴장하고 있는 레이먼을 안심시켰고, 이후 다른 출연진들 역시 감탄을 금치못하고 시식을 했다.
'IN 인도차이나'에는 이들 외 손호준,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류담, 김병만이 출연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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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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