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김동완이 어학에 관심이 많은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캐나다 어학 연수 때 사귄 외국인 친구와 아침에 영상 통화를 했다. 김동완은 “작년에 3개월 동안 연수를 갔다왔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김동완은 “일본어는 할 수 있고 영어도 조금 한다. 이제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나 혼자 산다’는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MIB 멤버 강남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은 신화 멤버 김동완이 게스트 출연인 ‘무지개 라이브’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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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