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즈의 김홍인과 소문정이 댄스 스포츠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에서는 댄스 스포츠 장르를 놓고 대결하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윙즈의 소문정과 김홍인은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를 선곡,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지은은 홀로 무대에 올라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 결과 레드윙즈가 8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댄싱9’은 시즌 3는 시즌 1, 2를 통해 각각 한 번씩 우승컵을 차지한 레드윙즈, 블루아이의 정예멤버들이 모여 더욱 치열한 대결을 통해 진정한 우승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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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