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말년 병장 뺨치는 삽질 '무릎각 135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03 23: 38

AOA 설현이 말년 병장 뺨 치는 삽질을 보였다.
설현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소금 여전사답게 박명수를 능가하는 삽질을 선보였다.
묵묵히 일을 하며, 수북히 소금을 쌓은 그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일을 해 자신의 몫을 다했다. 이어 그의 능숙한 삽질을 '말년 병장'에 비유하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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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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