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천과 안남근이 이선태와 최수진을 넘어섰다.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클래식 장르 대결이 펼쳐졌다.
블루아이의 남성 세 명의 현대 무용수들은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레드윙즈의 남성 2명, 여성 2명 현대 무용수들 역시 아름다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댄싱9’은 시즌 3는 시즌 1, 2를 통해 각각 한 번씩 우승컵을 차지한 레드윙즈, 블루아이의 정예멤버들이 모여 더욱 치열한 대결을 통해 진정한 우승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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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