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김동완이 혼자 뭐든지 잘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놀기 고수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동완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밥을 먹었는데 이를 놀라워하는 전현무에게 “12월 31일 리조트 가서 폭죽 놀이 관람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런데 거기서 이봉주 선수를 만났다. 친구들하고 놀고 계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나 혼자 산다’는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MIB 멤버 강남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은 신화 멤버 김동완이 게스트 출연인 ‘무지개 라이브’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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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