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장동민 연속버럭에 "너무 싫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04 00: 10

'마녀사냥'의 곽정은이 장동민의 버럭에 결국 폭발했다.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MC들이 한혜진에게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집중 좀 해라"라며 "돈 받고 나와서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버럭했다.

이를 보던 곽정은은 "정말 소리지르는 거, 어우 너무 싫어"라고 반응했다. 이어 "사람은 좋은데 소리 지르는 건 싫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과거 그런 기억이 있냐"고 물었고 곽정은은 긍정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