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가 EXO부터 이순재까지 전 연령층을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의 ‘엄지 척! 강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엄지 척! 강추 영상’은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층을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로 이뤄졌는데, 지난 1일 VIP 시사회를 통해 EXO부터 샤이니, 장동건, 전도연, 비, 이서진, 최지우, 문채원, 이순재 등 최고의 스타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은 것.
전도연은 “너무 많이 울어서 아직까지 마음이 먹먹하다. 부모님이 많이 생각나고 정말 감동적인 영화다”,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은 “오랜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본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 김고은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감동했다”, 배우 이순재는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박근형, 윤여정의 연기는 더 말할 것이 없었다”, 공형진은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주연 배우들의 연기. 정말 대단했다”, 문채원은 “부모님이 정말 많이 생각이 났다. 꼭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이다”, 나영석PD는 “올 봄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이다”, EXO의 디오, 첸, 수호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니까 여러분들께서 꼭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욱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성칠과 금님의 연애,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를 다룬 '장수상회'는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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