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슈퍼대디열'이 4일 방송에서 진짜 가족이 된 한열(이동건 분), 미래(이유리 분), 사랑이(이레 분)에게 닥치는 위기를 다룬다.
미래가 쓰러지게 되면서 진짜 가족이 된 이들 앞에 또 한 번 위기가 닥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할 예정. 예고를 통해 미래는 갑작스럽게 쓰러지게 되고 이를 본 한열이 미래를 업고 뛰는 장면이 등장해 그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미래의 시한부 인생이 들통날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한편, 사랑이는 미래에게 기적을 보여주고자 합창반 선발 경연 대회에 참가를 결심한다. 이에 전설의 립싱크 여왕 ‘로라 장’ 역으로 한그루가 특별 출연해 음치, 박치, 몸치인 사랑이의 구원투수로 나서게 될 예정이어서, ‘연애 말고 결혼’에서 보여줬던 ‘로코퀸’의 명성을 재연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지난 3일 방송이 시청률 1.5%,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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