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측 "삼성동 집 팔았지만, 결혼과는 무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04 16: 53

가수 비가 최근 삼성동 집을 팔았으나, 이는 결혼과 무관하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최근 집을 팔았다. 그러나 결혼과는 무관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비는 김태희와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사소한 움직임 하나도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받고 있는 상태다.
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를 촬영했으며, 지난달 초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에 있다. 휴식을 길게 갖는 편이 아니어서 차기작 선정이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는 김태희와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전히 굳건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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