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김포집에 어울리는 물품들을 장만하기 시작했다.
이날 동네 마트를 찾은 두 사람은 조금은 추운 집 탓에 털 슬리퍼를 샀고 집과 어울리는 줄무늬 바지를 사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송재림은 공사현장에서 입는 점퍼를 발견, 이마저도 어울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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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