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예원을 향한 로맨틱한 프러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피아노를 치며 결혼해 달라는 노래를 불러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언약식을 준비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고른 드레스를 예원에게 선물, 이후 피아노를 치며 브루노 마스의 ‘메리 유’를 열창, 예원을 감동케 했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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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