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 리가 몽환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알리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배따라기 이혜민’ 편을 맞아 ‘포플러 나무 아래에서’를 선곡, 경쾌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이날 몽환적인 멜로디로 편곡된 노래에 맞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시작,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불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