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예원 논란 언급 “소속사 사장님, 경황 없다”

광희가 같은 소속사 가수인 예원으로 인해 소속사 사장이 경황이 없다고 폭로했다.

광희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최종 4인에 들어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했다. 광희는 앞서 방송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유재석은 “사장님이 그 방송을 보고 뭐라고 하느냐?”라고 묻자 광희는 “사장님이 경황이 없으시다”라고 예원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제 6의 멤버를 영입하는 식스맨 특집 4탄을 방송했다. 서장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강균성, 유병재, 전현무, 장동민, 홍진경,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식스맨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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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